[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022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경남지역 예선을 개최하고 입상자를 시상했다.
22일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20일 열린 '2022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경남지역 예선에서 FNMC팀(부산대)이 최우수상, 시그널팀(부경대)이 우수상, 흥청망청팀(경성대)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팀(FNMC)은 발표·질의응답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정책, 국내외 물가상승, 가계부채 등 대내외적으로 한국 경제가 당면한 과제를 설득력 있게 설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