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남양유업이 배우 오나라를 모델로한 위 건강 전문 발효유 ‘위쎈’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위쎈은 2017년 출시된 남양유업의 대표 발효유 제품 중 하나로, 위 건강과 균형을 생각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녹십자웰빙’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위쎈은 헬리코박터균의 부착 억제와 배출에 관련된 특허 소재인 MPG-6(특허 10-0330138)와 특허 유산균 L. confusus(특허 10-0449597)뿐만 아니라 위세라(특허 10-1074839)로 구성되어 있으며 2300억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포함하고 당 함량도 줄인 제품이다.

이러한 위쎈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2022년 식품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한 가운데 지난달 기존 제품 리뉴얼과 신규 Flavor ‘위쎈 샤인머스켓’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특허 소재 호로파추출물(특허 EP1859786A1)을 더해 더욱 강력해졌다.

이번 광고 역시 위 건강 특허 성분 함유로 더 강력해진 위쎈의 ‘위산 프로젝트’를 컨셉으로 하여 경쾌한 CM송과 함께 배우 오나라 씨의 유쾌한 댄스를 접목해 소비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한편 남양유업은 리뉴얼 된 위쎈의 신규 광고 온에어를 맞아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참여가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에서 신규 광고를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위쎈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가운데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유업 윤혜성BM은 “리뉴얼을 통해 더 강력해진 위쎈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기 바라며 배우 오나라 씨를 모델로 한 CF와 함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개발과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