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어린이 안전사고 안전주의보 발령

2022.05.24 11:34:37

어린이 안전사고, 1~3세 걸음마기에 가장 많이 발생
영아기 ‘추락’, 그 외 ‘미끄러짐·넘어짐’ 가장 많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24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어린이 위해정보는 총 109,132건으로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24,000건 이상 수집되는 등 매년 15,000건 이상 접수되었다.

 

어린이 위해정보 병원 접수 건수는 21년에 15,343건으로 ’19년의 24,354건에 비해 37.0% 감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종합병원의 어린이 환자가 크게 줄어 어린이 위해정보 접수 건수는 감소했으나 가정 내, 실외 등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걸음마기에 가장 많이 나타났다. ‘영아기’에는 ‘추락’사고, 그 외 연령대에는 ‘미끄러짐ㆍ넘어짐’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위해 원인을 발달단계별로 살펴보면 영아기에는 침대, 걸음마기에는 바닥재, 유아기에는 킥보드, 학령기에는 자전거로 한전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여 품목도 차이를 보였다.

 

이에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와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고령자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위해정보 모니터링·분석을 통해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financial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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