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알기 쉬운 투자정보 컨텐츠 ‘더블샷’ 발간

2022.02.22 10:04:02

WM고객 위한 리서치 컨텐츠 강화…쉽고 간결한 용어의 카드 뉴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WM고객을 위한 알기 쉬운 투자정보 컨텐츠 ‘더블샷’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WM고객의 리서치 자료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리서치센터 내 투자컨설팅부를 통하여 WM고객 지원에 특화된 자료를 기획, 발간하고 있다. 

 

 

KB증권이 WM고객 리서치 지원을 위해 발간하는 새로운 자료의 명칭은 ‘더블샷(The Bull Shot-한눈에 보기)’이다. ‘더블샷’은 강세장을 의미하는 황소(Bull)와 자산 증식(double)을 함축적으로 담은 명칭으로, ‘Double Shot’이라는 중의도 포함하기 위해 한글명을 ‘더블샷’으로 정했다.

 

‘더블샷’은 주 2회 발간될 예정이며, 분석 자료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 형식으로 채택하여 기존 리서치 자료와 차별성을 꾀하였다. 
 
또한 분석 보고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경제, 환율, 금리, 채권, 전략, 계량분석 등의 자료를 알기 쉽고 간결한 용어로 정리하고, 전문 용어나 경제지표에 대한 뜻풀이, 어려운 차트 해석하는 법 등을 제공하여 분석 보고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KB증권은 WM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 NFT (‘N’ew & ‘F’ast ‘T’actic by 투컨)라는 명칭의 신규 자료를 통해 WM고객 대상으로 리서치를 강화한 바 있다.

 

‘NFT’는 고객의 관심 이슈와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한 탄력적인 종목 추천, 주식투자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한 종목 보고서, 주요 테마와 종목 이슈 등에 대한 코멘트를 제시하여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NFT’에 이은 ‘더블샷’의 런칭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개별 기업 분석으로 접근하는 Bottom-up 방식의 보고서 뿐만 아니라 거시경제와 산업의 흐름에서 접근하는 Top-down 방식의 분석 보고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창 리서치센터장은 “<더블샷>은 <NFT>와 더불어 주식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분석 자료를 간결한 언어와 형식으로 명확한 결론과 함께 제시하여 고객들이 부담없이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KB증권은 향후에도 고객이 리서치 자료에서 무엇을, 어떻게 얻어갈 수 있을 지를 다방면으로 고민하여 다양한 형식의 리서치 자료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서치센터 분석자료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송지수 financial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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